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자렛의 요셉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천주교나 정교회 계통의 창작물, 예컨대 르네상스 화가들에 의해서는 맨 위의 그림처럼 청년보다 조금 더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으로 그려지거나, 예수와 마리아에 비해 덜 드러나는 구도로 묘사된다. 이는 동정녀 마리아의 순결함을 더 부각시키려는 의도다. 개신교 입장에서 만든 창작물, 특히 개신교의 세력이 강한 미국에서 만든 영화, 애니메이션 등 영상물에서는 요셉도 마리아처럼 젊은 청년으로 묘사된다. || [[파일:더크리스마스2.jpg|width=100%]] || || 미국 애니메이션 [[더 크리스마스]](2017)에 등장하는 성 요셉과 성모 마리아.[br]이처럼 거의 대부분의 미국 영상물에서는 둘 다 젊은 청년으로, 초혼으로 묘사된다. || [[세인트 영멘]]에서는 [[예수(세인트☆영멘)|예수]]가 [[목수]] 동료들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있는데, 목수들이 요셉이 만들었다는 대패를 보고서 예수에게 '네 아버지는 진짜 신이야!'하고 요셉을 칭찬한다. 그런데 문제는 예수는 진짜로 신인 아버지가 있다는 점. 덕분에 예수는 목수들의 말을 못 알아 듣고 '그야 정말로 신이니까...' 라고 대꾸하다가 뒤늦게 요셉을 가르킨 대화인 걸 알고 요셉을 '''"아, 전능하지 않은쪽 아버지"'''라고 말한다. ~~키워준 아들에게도 무시당하는 팔자~~ 요셉을 무시하는 예수의 발언에 목수 동료들은 '''"무슨 소리야!? 요셉 어르신이야말로 우리 목수들의 신이라고!"'''라고 화를 낸다. 일본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무지가 보이는 장면이지만, 일단은 일본에서 달인을 칭송하는 말인 신 드립을 써먹은 장면. 또, 예수가 성인으로서 설법하기 돌아다닌 것은 30대였기 때문에 20살이 넘어갈 수록 기적을 보이지 않자. 요셉의 눈이 "쟤가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면 어떻게 하지"(=내 아들도 아니고 하느님 아들도 아니면)라는 의혹에 가득찬 눈으로 예수를 보기 시작[* 예수도 이 시기를 제일 힘들어했다. 목공 동료들은 예수가 가업을 이을거라고 잠정 지었을 정도. 오죽하면 예수는 아버지에게 제발 계시 좀 보내달라고 기도했었다.]했다고, 이 때는 미친듯이 목공일에만 전념했고, 심지어 [[뻐꾸기]] 새끼를 기르는 어미새에게까지 얘기를 걸기까지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